서원석 연구원은 “2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낸드 가격 급락을 상쇄했다”면서 “덕분에 SK하이닉스도 4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고 평가했다.
또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 흐름은 이어지지만, 개선 규모는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면서 “D램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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