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슈퍼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시세보다 30% 저렴한 100g당 147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휴가철 삼겹살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평상시보다 2~3배 많은 5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중 1인당 구매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또 삼겹살과 함께 국내산 냉장 돈목살을 100g당 1590원, 덴마크산 냉동 삼겹살을 100g당 880원에 판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