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 당선후 증시 시총 3660兆나 늘었다" 트위터서 자랑

  • 등록 2017-03-03 오전 6:47:52

    수정 2017-03-03 오전 6:47:52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계속된 뉴욕증시 상승랠리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트윗을 통해 “지난해 11월8일 대통령선거 이후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지금까지 3조2000억달러(원화 약 3660조원)나 늘어났고 가계 경제주체(=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15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다. 일자리!”고 말했다.

이는 자신의 일자리 만들기라는 정책 행보가 주식시장과 민간 경제주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그가 의회 합동연설을 가진 후 뉴욕증시는 하루만에 1% 이상 급등해 다우지수가 2만10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