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 in Busan’ 개최

10월 26일 부산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세미나
CEO, CFO 등 자금 담당자 대상
기업 자금관리 실 사례 및 고충 소개
성공적 자금관리 전략 및 자금 고민 해결법 제안
  • 등록 2023-10-22 오전 10:51:22

    수정 2023-10-22 오전 10:51:2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업거래(B2B)핀테크 전문 기업인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10월 26일에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 in Bus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웹케시그룹 부산 IT센터에서 열리며, 기업의 CEO, CFO, 및 자금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케시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자금관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Best Practice와 Digital solution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업종에 관계없이 기업 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웹케시의 자금관리 전문 컨설턴트들은 25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자금관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지난달 14일에 열린 1회 세미나에 이어서 영남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부산이 인구와 도시 규모를 고려하여 선정됐다.

세션은 “기업 자금을 지켜라! 횡령을 막는 최선의 방법,” “CEO, CFO를 위한 디지털 자금보고,” “8000 기업 데이터로 얻은 자금관리 노하우”에 이어 특별 초청 강연이 추가로 진행되며, 웹케시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법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에 도움을 주는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자금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효율적인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케시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