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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탐앤탐스는 입지 선정에서부터 운영 지원까지 모든 진행 사항을 가맹점주의 동의 하에 진행한다.
가맹점 입점을 처음 검토할 때부터 본사의 개발 전문가와 운영 전문가가 예상 입지의 상권 분석을 철저히 분석한다. 산출된 예상 매출이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입점을 금지하고 다른 입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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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작업 때에도 메뉴제조 바, 인테리어 요소 배치, 동선 배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되고 인근 상권 특징과도 연계해 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주력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가맹점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매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 최소 1주일 이상 본사 수퍼바이저가 매장에 상주하며 오픈 초기의 매장 운영을 돕는다. 이후에도 담당 수퍼바이저가 수시로 매장을 방문 관리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가맹점 입지 선정에서부터 운영 지원까지 가맹점주의 사업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가맹 계약서 등에도 이를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