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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한서희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몬스타엑스 원호와 관련 논란에 답글을 올렸다.
이날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정다은을 ‘미성년자 때 무면허 운전한 예비 살인마’라고 지칭하며 원호와 관련된 논란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한서희는 정다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응 근데 그 미자때 느그XX랑 내XX랑 같이 무면허 한건 알아? 어쩌냐 느그XX도 이제 예비 살인마”라고 전하며 과거 몬스타엑스 원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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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다은은 31일 자신의 SNS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댓글을 통해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고 남겨 이목을 모았다.
정다은과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는 2009년 케이블채널 ‘얼짱시대’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원호는 금일 이후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는 6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원호는 이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개인적인 일들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