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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월 4주차 은행의 ‘12개월 만기 적금’(저축은행 제외·월 10만원 납입 기준) 최고 우대금리는 우리은행의 ‘우리 여행적금’이 연 6%로 올해 들어 두 달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여행적금’의 기본금리(세전이자율)는 1.8%로 낮은 편이지만 첫 거래, 급여·연금계좌 연결, 우리카드 이용 실적 등 조건에 따라 최대 연 4.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의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금리는 각각 2.7%와 2.5%를 유지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