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펼치는 '문화축제'…'제1회 서울인기페스티벌'

DJ 공연·작가 부스 등 마련
8월 6일 난지한강공원
  • 등록 2016-07-28 오전 7:27:17

    수정 2016-07-28 오전 7:35:51

‘서울인기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펑카프릭, 단편선과 선원들(사진=서울인기페스티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시대 서울의 문화를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인기페스티벌’이 8월 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 사람들을 지치게 한 것이 인기로 치환할 수 있는 돈이라면, ‘서울인기페스티벌’은 ‘인기(人氣)’ 본연의 뜻인 ‘사람의 기운’에 집중한다.

메인 무대와 DJ 공연이 30분 간격으로 릴레로 진행된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단편선과선원들, 선결, 위댄스, 트램폴린, 파라솔, 펑카프릭,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등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크루 중심의 공연도 오후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서브비트, 아시아 펑크 제네레이션, 팬텀 오브 베이스, 콘스탄트 밸류, 얼터 에고, DJ소울스케이프 등이 함께한다.

70여 개의 부스 프로그램은 단체·조합·작가로 채워진다. 특히 부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참여 단체의 특색있는 진행과 함께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스 형태의 펍, 카페와 푸드트럭도 마련했다. 공연문의는 서울인기 페이스북(/seoulsoldout)과 인스타그램(@seoulsoldout)을 확인하면 된다. 티켓은 온라인(티켓몬스터)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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