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오버프라임’ 공식 홈피 오픈

  • 등록 2022-04-03 오전 10:55:57

    수정 2022-04-03 오전 10:55:5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은 자사 3D 3인칭 슈팅(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2개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대5 또는 3대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대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대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 진행 방식, 영웅 17종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웅별 동영상을 제공하며 주요 구조물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를 제공하며 각국 이용자들이 빠르게 ‘오버프라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뉴스 코너도 운영된다.

‘오버프라임’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2일간 진행된 총 139개국, 5만7000명이 참여한 바 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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