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은행 예적금에 쌓여있는 개인 자금이 증시 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총 금융상품 가운데 예금 비중이 67%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해있다"며 "실질금리가 제로(zero)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이 은행 예금에서 위험자산으로 자산배분을 달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국과 일본, 미국 등의 금융투자상품 비중이 6.6%, 7.2%, 33.8%에 달하는 반면 한국은 5.8%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변화된 매출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주식형 펀드 회복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를 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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