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뉴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유아용 인공 젖꼭지가 남자 아기들의 감성 지능 발달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같은 현상은 성인이 돼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이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타인의 감정을 판단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공 젖꼭지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자란 남자 대학생들의 감성지수가 다른 그룹의 점수보다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마울라 니에덴탈 교수는 “인공 젖꼭지를 오랫동안 물고 있으면 입이 자유롭지 못해 다른 사람의 표정을 모방하고 배울 기회가 적어진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감수성과 감정이입 능력을 덜 발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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