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환규 의협회장 "휴대폰 진료 비정상, 투쟁은 비정상의 정상화 위한 것"

  • 등록 2014-01-12 오전 11:59:14

    수정 2014-01-12 오전 11:59:14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노환규 의협회장은 12일 “대통령이 비성장의 정상화, 가치전쟁 많이 얘기했다. 의협의 대정부 투쟁이 전형적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것이다. 휴대폰으로 진료하는 것 비정상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리병원,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라고 하지만 꼭 필요한 규제 허물고 다른 규제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건의료를 상업화 하는 것은 정상을 비정상화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국민들의 높은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는 절대 예상할 수 없지만 이해와 믿음을 과거(의약분업 때)보다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번 투쟁 국민의 눈높이에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겸 비상대책위원장 브리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혜진 손목 시계 정체는?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