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교환사채 발행으로 사업 성공 가능성 높게 평가받아-이베스트

  • 등록 2015-05-21 오전 8:05:34

    수정 2015-05-21 오전 8:05:3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일 셀트리온(068270)의 교환사채 발행 결정과 관련,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 사업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평가 받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전일 IMM인베스트먼트에 자사주를 근거로 112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생을 결정했다”면서 “교환사채 발행조건은 교환비율 100%, 교환가격 8만2540원, 주식교환 가능기간은 올해 12월 19일 부터 2018년 5월 19일 까지”라고 말했다.

그는 “교환비율 100%는 사채권자들이 향후 셀트리온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신 연구원은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사업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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