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지하철 9호선 부분파업 첫날 출근길 시민들

출근 시간 배차 이상 없어
  • 등록 2017-11-30 오전 7:30:59

    수정 2017-11-30 오전 7:30:5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가 부분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30일 오전 가양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9호선 1단계(개화역~신논현역) 운영 노조는 열악한 노동 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엿새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9호선 노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진 정상 운행하되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진 85%, 나머지 시간대는 50%만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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