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흥국증권은 7일
게임하이(04114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규 게임을 출시하면 재평가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건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3~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라며 ”게임하이는 다수의 캐주얼 게임보다는 소수의 수준높은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합병한 넥스토릭의 인력을 충원해 모바일 게임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라며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후속 게임을 내년 초에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규게임 모멘텀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