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너무 빠졌나'..나흘만에 반등

  • 등록 2012-10-22 오전 9:38:10

    수정 2012-10-22 오전 9:38:10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다음(035720)이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최근 오버추어와의 결별에 대한 우려로 크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보다 1.06%(1000원) 오른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오버추어와 재계약하지 않고 자체 광고 운영 전환을 선언한 다음에 대해 단기적 비용 부담은 있을 수 있으나 자체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광고 상품으로의 변경은 관련 인력 충원이나 일시적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의 단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자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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