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이 각각 2514억원과 1629억원의 인천국제공항철도 주식을 보유중"이라며 "최근 매각협상이 진행중인 서울고속도로 지분은 GS건설, 금호산업,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애널리스트는 "영업현금 흐름이 좋지 않은 건설업체에 있어서 이같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지분매각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건설 임원인사 단행
☞김중겸 현대건설사장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 추진"
☞1분기 해외건설 81억弗 수주..전년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