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심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중년 여성이 BMW 740 차량을 사정없이 망치로 내려쳐 때려 부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1억7000만원에 달하는 BMW 세단의 최고급 모델이다.
남편에게 미모의 젊은 내연녀가 있음을 알게 된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망치를 들고 주차장으로 향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그 분풀이 대상으로 남편 소유의 BMW 차량을 사정없이 박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