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5일만에 하락

  • 등록 2007-12-07 오전 9:10:02

    수정 2007-12-07 오전 9:10:02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5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61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기관 투자가들의 집중적인 매수 때문이었다. 시장 주도주였던 중국 관련주가 주춤하면서 국내 기관들은 방어주 개념으로 삼성전자 편입비중을 높여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반도체의 본격적인 상승을 예상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송명섭 CJ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회복의 신호는 아직 없고 D램 현물가격도 재하락이 예상된다"며 "내년 1분기 실적 기대감도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반도체株 상승 기대감 너무 이르다'-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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