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은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완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토이트론은 약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해 △달님이, 하프, 실바니안 패밀리 등의 완구사업, △퓨처북, STEAM(스템) 과학 완구, 코딩 등 에듀 사업, △자체 캐릭터 기반의 애니메이션 등 지적재산권(IP)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달님이, 하프, 퓨처코딩 등의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실바니안 패밀리, 브레드 이발소, 뽀로로 등 라이선스 인 브랜드까지 약 20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토이트론은 이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싱가폴, 대만, 필리핀, 태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로, 확보 중인 740여 개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반 삼아 각 나라 및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배영숙 토이트론 대표이사는 “하나금융투자와의 주관사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여러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 갈 계획”이라며 “브랜드 확장을 통해 키즈 컬쳐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토이트론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