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하반기에는 이미 마련된 정책들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해 정책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주요국의 양적완화와 아베노믹스, 미국의 출구전략 가능성이 혼재되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우리 경제도 사상 유례가 없는 8분기 연속 0%대 저상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현오석 “직장어린이집 규제완화..인센티브 확대” ☞ 현오석 "정부 경제운용 중심, 성장 아닌 고용에 둘 것" ☞ 현오석-김중수 "불확실성 확대‥양적완화 부작용 적극대응"(상보) ☞ 현오석·김중수 "대외여건 면밀히 주시..양적완화 부작용 적극대응" ☞ 현오석-김중수 첫 단독 회동 화두는 '일자리' ☞ 현오석 "고용률 높이는 정책 목표..어려운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