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시리즈에 SSD 체험존 마련

하드디스크와 SSD 성능 차이 직접 체험
  • 등록 2013-10-29 오전 8:42:49

    수정 2013-10-29 오전 8:42:4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7일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슈퍼 스피드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삼성 SSD‘가 가지고 있는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구공을 던지면 전광판에 투구 속도를 알려 주는 ‘슈퍼 스피드로 던져라’존에 야구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또 베스트 타자 포즈를 촬영해 기념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큰 인기를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29일까지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27일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 마련한 ‘삼성 SSD’ 체험존에서 야구팬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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