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종목군에 대한 집중공략 필요

  • 등록 2015-08-26 오후 12:02:15

    수정 2015-08-26 오후 12:02:15

해외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증시가 해외증시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대북 리스크가 완화된 부분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 시장이 바닥을 잡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개별 모멘텀이 있고 낙폭이 컸던 종목군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오랜만에 맞이한 반등장에서 눈에 띄게 올라온 섹터는 단연 반도체 장비주였다.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반도체장비주가 일제히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신규공장 3개에 46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이는데, 투입액수가 워낙 크기 때문에 관련된 반도체장비주들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원익IPS(030530)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에 더해 삼성전자의 반도체라인 투자 기대감이 반영되며 수급이 유입되었다. 장비주 중에서 대장주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고, 반도체장비 투자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다른 장비주인 테스(095610)피에스케이(031980)도 큰 폭 상승했다. 특히, 피에스케이의 경우 최근 급락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어서 주가의 추가 반등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주 중에서는 셀트리온(068270)이 주가회복에 나섰다. 그동안 코스닥시장 조정으로 인해 바이오/제약주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상황에서 동사는 특별한 악재없이 하락을 보였는데, 코스닥시장이 반등에 나서면서 그간의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램시마의 판매가 양호하고 향후 후속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만큼 추가적인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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