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 등록 2009-06-04 오전 10:10:00

    수정 2009-06-04 오전 10:10: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028150)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함께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GS이숍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해 폐휴대폰을 택배를 이용해 기아대책으로 보내면 된다.

폐휴대폰 재활용 수익금은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아동들의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GS홈쇼핑 측은 "폐휴대폰 1개는 아이들의 희망이 자라는 노트 1권, 5개는 아이들의 사랑이 자라나는 책 1권, 10개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담는 가방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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