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년6개월간 컨테이너 선박의 발주공백으로 전세계 컨테이너 선복량이 1~2년 내에 증가할 가능성이 낮다"며 "컨테이너 업황의 구조적 회복으로 내년 이후에도 운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을 목표로 한 채권단의 압박은 단기간에 현대상선에 유동성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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