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분기 실적 부진 불구 하락 제한적-대우

  • 등록 2014-10-30 오전 8:23:03

    수정 2014-10-30 오전 8:23:0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우증권은 30일 효성(004800)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에 따라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특히 세전이익이 적자전환,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영업 실적 자체는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지 않았고, 세전이익은 주로 환율에 따른 환차익으로 실질적으로 본업의 견조한 실적 창출력은 변동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 3분기 기계적 완공 예정인 폴리케톤의 사업 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아직 시차가 있긴 하지만, 폴리케톤은 국내에서 최초로 양산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양산 시 이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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