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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대표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미국으로 가기 전부터 4개월을 기획해 이번에 시작한다”며 “12월 초에 시험방송을 거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변호사 업계에서는 변호사 잡는 변호사를 샤크 변호사라고 한다. 이를 벤치마킹해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뉴스브리핑, 샤크언론 코너”라며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코너로 어용방송 및 언론에서 자행되고 있는 부당한 편파뉴스·가짜뉴스를 바로잡는 샤크 언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홍 전 대표는 “프리덤코리아와 TV 홍카콜라 도메인 등록을 했다”면서 정책포럼 설립 및 유튜브 방송 진행을 예고한 바 있다. ‘프리덤코리아’는 그가 세울 정책포럼 이름이다. ‘홍카콜라’는 홍 전 대표 이름과 ‘코카콜라’의 합성어로, 탄산음료인 콜라처럼 시원한 발언을 한다는 이유에서 그에게 붙여진 별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