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연구실서 화재, 컴퓨터 등 비품 소실

  • 등록 2019-07-13 오전 11:28:04

    수정 2019-07-13 오전 11:28: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내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13일 오전 8시21분께 KIST 뇌과학연구소 2층의 한 연구실에서 시작됐다. 화재는 발생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연구실내 책상, 컴퓨터 등 비품들이 탔다.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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