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내년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될까`-대신

  • 등록 2011-06-30 오전 8:31:56

    수정 2011-06-30 오전 8:31:56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크로스 파이어` 재계약 이슈 극복이 최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5만7000원은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크로스 파이어` 계약기간이 2013년 7월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재계약 관련 이슈가 발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로스 파이어`가 실적 호전의 핵심 게임인 점을 감안하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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