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자회사 실적호조 이익증가 전망..목표가↑-푸르덴셜

  • 등록 2009-01-08 오전 8:21:28

    수정 2009-01-08 오전 8:21:28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8일 LS에 대해 "자회사 실적호조로 4분기 영업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006260)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강오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가 지주사 전환으로 부채비율이 12%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경기부양대책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집중되면서 전력기기와 전력선을 공급하는 LS산전과 LS전선 등 자회사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해남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공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달중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LS의 단기 모멘텀은 제주-해남간 해저케이블 수주여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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