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의 길이와 폭은 크지 않아

  • 등록 2011-03-24 오전 8:25:29

    수정 2011-03-24 오전 8:25:29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012.18포인트 마감 0.07% 하락 코스닥 지수 510.17포인트 마감 0.47% 상승

1. 직전 고점에 대한 부담 2.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 3. 외인 연일 순매수 지속 4. 운수창고, 기계업종 급등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혼조세 양상. 운수창고, 기계, 건설업, 비금속 광물, 보험업 등 상승마감 증권,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종목 다수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적인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다소 주춤하는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48포인트(0.07%) 하락한 2012.18로 마감했다.

지수는 5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직전 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돌아선 모습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양상을 기록하였는데 운수창고, 기계, 건설업, 비금속 광물, 보험업 등 상승마감했고 증권, 화학, 의료정밀,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하이닉스, 한국전력, LG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수는 5일 연속 상승에 따른 심리적 부담과 직전 고점에 대한 기술적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 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일본 원전폭발과 중동 정정불안에 대한 부담보다는 기술적 부담이 더 크게 작용했던 모습이고 특히 투신권에서 차익 실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을 부추겼다. 지수의 흐름으로 보아 당분간 다소 조정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조정의 시간이나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니 매매 하는데 있어서 크게 부담스러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알고 안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안다면 조심스럽게 대응하라. 현재의 흐름상 그냥 지수 조정에 대한 대비만 해두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현대그룹과 범현대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전망으로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가 각각 급등을 기록하였다.

또한 필자가 최근 추천해드린 젠트로(083660)가 도쿄 수돗물 방사성 물질 검출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수익률만 벌써 25%를 넘겨 버렸다. 이제 제2의 젠트로를 매수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젠트로의 차트이다. 필자가 이미 지난 시간 지속적인 강조를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급등 흐름이 나올 차트이기 때문이다.



[관심종목] 이지바이오, 대호에이엘, 혜인, 유니온(000910),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 이구산업, 현대건설, 한솔홈데코, 대국, 프라임엔터,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삼양옵틱스, 성호전자, 코오롱아이넷,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우리금융, LG화학,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LG, 롯데쇼핑 등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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