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0리터 용량으로 최대 41㎡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거실 같은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신발 건조와 의류 건조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적용해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의 습도를 유지해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기영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마케팅팀장은 "세균 번식 등의 원인이 되는 습도조절을 위해 제습기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며 "제습기를 준비하면 장마철에도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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