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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한 유형으로 ‘리플리 병’ 또는 ‘리플리 효과’라고도 한다.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뜻한다.
이후 유명 방송인과 영어 강사 등 다수의 학력위조 사실이 추가로 발각되면서 능력보다 학벌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가 한국형 리플리 증후군을 키웠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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