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구 회장 부인인 최무 여사도 지난해 미수를 맞이한 바 있고, 회장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 70주년을 맞는 등 겹경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회장 부부가 해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의 힘이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구 회장 부부는 슬하에 구자홍 LS(006260)그룹 회장과 구자엽 LS산전(010120) 회장,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등 4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손주와 증손주 등을 합쳐 직계 가족이 5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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