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6일 오후 11시께 수행비서 없이 부인 강씨, 친척 1명과 함께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3시간 가량 피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팽목항의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강씨는 직접 끓인 차를 내놓아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획특집 ◀
☞ [6.4지방선거]
▶ 관련이슈추적 ◀
☞ 세월호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박원순 시장, 현충원 참배 사진 더보기
☞ `세월호 침몰` 6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박원순 당선인, 22개구 승리…정몽준 동작서도 패배
☞ [6·4 지방선거]박원순 시장 "오케스트라처럼 이뤄냈다" 선거캠프 해단
☞ `의리시장` 박원순 "정몽준에 심심한 위로"..운동화·배낭 선물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