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함께하는 '그림 잔치'

그림잔치 참여하면 '솟아라 도깨비' 50% 할인
31일까지 국악박물관
  • 등록 2015-05-06 오전 8:49:42

    수정 2015-05-06 오전 9:00:4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국악 관람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잔치가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국악박물관에서 ‘국악박물관 그림 잔치’를 개최한다.

‘국악박물관 그림 잔치’는 국악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또는 국악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려 우수작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고 그간 1000여 작품이 응모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국악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국악박물관 운영실에 마련한 그림 그리기 도구를 받아 완성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그림잔치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은 국립국악원의 어린이 음악극 ‘솟아라 도깨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수상작은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4개 부분에서 표현력과 창의력, 미적 완성도와 국악의 색채를 잘 드러낸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함께 가야금, 장구, 단소 등의 국악기를 증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국악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02-58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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