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Q 실적 개선 본격화..'매수'-한국

  • 등록 2014-10-02 오전 8:35:13

    수정 2014-10-02 오전 8:35:1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4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약률의 10~12월 추세가 좋아 4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필리핀 태풍과 태국 반정부 시위 등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동남아 여행 수요가 부진했지만, 겨울 성수기를 맞아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어들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7% 늘어난 453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1.9% 줄어든 78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인바운드 사업을 하는 자회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대손충당금이 올해 말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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