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수분 가둬두는 초미세망' 자외선 차단 팩트 출시

  • 등록 2016-04-21 오전 8:39:31

    수정 2016-04-21 오전 8:39:3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스판 타입의 신개념 용기를 적용한 자외선 차단 팩트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 기존 스폰지 용기와 달리 수분을 오래 가둬놓는 스판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또 이중 구조의 초미세망을 통과한 내용물이 피부에 스판처럼 밀착돼 수시로 덧발라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에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유지된다. 백합꽃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내추럴 모이스트 워터(Natural Moist Water)’가 50% 이상 함유돼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자마자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5g에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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