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리의미래 첫걸음대회(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개 시도에서 모인 청년발기인 1000명이 뜻을 모았다.
발기인들의 평균연령도 27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정당”을 표방한다. 또 주요 선출직 비율을 청년 50%초과로 구성하고, 청소년당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부 만민공동회(발기인총회)와 2부 첫사람대회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발기인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당의 기본 틀을 결정하고, 2부에서는 우리의미래 마스터플랜 발표, 축하이야기, 임원소개, 우리미래선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