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e할인] ‘가성비甲’ 샤오미폰, 옥션·G마켓에 상륙 外

G마켓·옥션, 샤오미폰 정식 판매 시작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 공예품 선봬
쿠팡은 세제 인기 브랜드 제품 할인 판매
  • 등록 2017-12-16 오전 9:30:01

    수정 2017-12-16 오전 9:32:45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가전 마니아’들에게는 호재다. ‘가성비 끝판왕’으로 알려진 중국 샤오미의 인기 스마트폰 ‘Mi A1’을 G마켓과 옥션이 정식 판매한다. G마켓은 또 ‘삼성전자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G마켓, 샤오미폰·삼성 노트북 판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7일까지 샤오미의 인기 스마트폰 ‘Mi A1’을 할인가격인 29만9000원에 선뵌다.

샤오미 ‘Mi A1’은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과 동영상의 질을 높였다. 풀 메탈 소재의 7.3mm 슬림 바디로 그립감도 좋다.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과 함께 선택 약정에 가입하면, 요금의 2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디스플레이 무상 수리 쿠폰’을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스타터 패키지인 ‘젤리케이스/보호필름’도 제공한다. 특히 고객의 과실로 인해 파손 발생 시, 디스플레이 무상수리 쿠폰 발급자에게는 구매 후 1년 이내 ‘1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G마켓은 ‘삼성전자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선뵈는 신제품은 ‘노트북 Pen’과 ‘초경량 북9 Always’ 2종이다. ‘노트북 Pen’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초경량 북9 Always’는 스마트폰 전용 보조배터리만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만든 ‘싱글쉘 바디’ 설계로 1kg이 채 되지 않는다.

판매는 예약판매와 본 판매 기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구입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20개월 무이자할부 및 5% 카드할인(최대 10만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 17만9000원 상당의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6’도 기본 탑재된다. 본 판매 기간인 22일부터 31일까지는 5% 스마일캐시백, 2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인사동 상품’ 파는 위메프, 쿠팡은 ‘세제 세일’

위메프는 인사동 쌈지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예품과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디자인 상픔과 체험 서비스를 선보이는 ‘인사동 쌈지길’을 오픈했다.

‘위메프 인사동 쌈지길’에서는 향초만들기, 유리병공예, 지문 아트엽서 만들기 등 이색체험 상품과 아이디어 인테리어 소품, 유니크 감성 액자 등 신진디자이너 상품 등을 선뵌다. 위메프는 쌈지길 입점 기념으로 오는 1월31일까지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은 국내외 유명 세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 곳에 모은 ‘겨울 세제페어’ 기획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겨울니트의 필수품인 섬유유연제부터 주방세제 및 청소세제까지 770여종의 세제 용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뵌다.

특히 ‘브랜드관’을 통해 인기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P&G, 피죤, LG생활건강, 애경, 무궁화 등 총 10개 국내외 유명 세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세제 최대 30% 즉시 할인 및 장바구니 최대 7000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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