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재보선 출마 부정적…"당 위해 몸 던질 때인지 의문"

  • 등록 2013-09-29 오후 1:22:48

    수정 2013-09-29 오후 2:00:25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29일 오는 10·30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뜻을 피력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인천공항 귀국 기자회견에서 “예술인은 예술로 말하고 정당과 정치인은 선거로 말한다. 저는 지금까지 당과 민주정치가 저를 필요로 할 때 제 몸을 사리지 않고 던졌다”면서 “그러나 과연 지금이 그 때인지는 의문이 많다. 저의 모든 관심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 구상에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손학규 고문, 현대차 모터쇼 부스에 나타난 이유는
☞ '다양성 속 통합이 민주주의 핵심' 獨에서 날라온 손학규 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