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상임고문은 이날 인천공항 귀국 기자회견에서 “예술인은 예술로 말하고 정당과 정치인은 선거로 말한다. 저는 지금까지 당과 민주정치가 저를 필요로 할 때 제 몸을 사리지 않고 던졌다”면서 “그러나 과연 지금이 그 때인지는 의문이 많다. 저의 모든 관심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 구상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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