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없어지고 ‘더’ 두꺼워진다? 다음 아이폰 소문보니

5.4인치 미니 모델, 차차기 라인업서 제외 전망
아이폰12 미니, 판매량 부진 관측
아이폰13 프로, 카메라 범프 두께↑…더 큰 배터리 탑재 전망도
  • 등록 2021-04-15 오전 8:37:21

    수정 2021-04-15 오전 8:37:21

사진은 아이폰12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2022년 아이폰14(가칭) 라인업에서 ‘미니’가 없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아이폰12 미니가 나온 가운데 올해 아이폰13 미니가 나올 것이란 소문을 돌지만 차차기 아이폰에선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애플 관련 IT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애플 정보 유출로 유명한 밍치궈 증권연구가 보고서를 인용해 2022년 라인업에서 5.4인치 모델이 없어지고 6.1인치와 6.7인치 보급형과 고급형 4개 모델로 구성될 것으로 봤다.

시장에선 아이폰12 미니 모델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맥루머스는 내년에 미니 모델의 폐기가 이뤄진다면, 시장 관측이 맞았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입장이다.

14일(현지시각) 맥루머스는 기술 블로그(91Mobiles)에서 얻은 렌더링 데이터를 근거로, 아이폰13 프로에서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범프가 전 모델 대비 대형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범프 내 카메라 모듈이 멀리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까닭이다.

아이폰13 프로 모델의 크기는 유지되나 0.2mm 더 두껍다고 봤다. 앞서 밍치궈가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더 두꺼워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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