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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총면적이 3900여㎡(약 1180평)로 FIFA(피파), K리그 권장 축구장 규격의 절반 이상의 크기에 해당한다. 모던하우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엠에이치앤코는 “엠에이치앤코가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전주는 물론, 익산과 김제, 정읍, 군산시 등을 아우르는 전라북도의 랜드마크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동 놀이 및 상품 체험 공간 또한 별도로 마련돼 있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기점으로 여아와 남아를 위한 상품 시연 공간이 구분돼 아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플레이 공간에서 상품을 체험한 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쿡족’과 ‘홈다이닝족’을 위한 주방공간도 특화돼 있다. 모던하우스의 인기 주방상품을 활용해 꾸며진 시연 공간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다이닝 컨셉을 제안한다. 우드와 유리 아이템을 강조한 식기류 진열 방법도 직접 보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던하우스 패밀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리빙은 20%, 가구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이 기간에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