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션만기, 금리 불확실성 2. 코스피 7일 연속 음봉 3. 투자 심리 위축 4. 기술적 지지 이탈 흐름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세 우세. 신한지주, 한국전력,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KB금융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중국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7일 연속 음봉 형태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4.12포인트(1.17%) 하락한 2045.58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기계, 의료정밀, 증권, 화학, 보험업 등 상승마감 했고 전기가스, 섬유의복, 음식료업, 철강금속 등 하락마감 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신한지주, 한국전력,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KB금융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중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지 못한 채 지수는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가고 말았다. 특히 외인들의 매도세가 지속 터져나오면서 하락 압박을 강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옵션만기일 부담, 한은 금통위 등 투자심리를 위축하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하며 지수상승 모멘텀이 둔화된 상태로 기술적 흐름마저 좋지 못했던 것이 증시가 맥없이 하락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머징마켓의 인플레이션 우려감과 여러 악재 요인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으로 마감하면서 7일째 연속적으로 음봉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볼 때 현재 주가흐름상 단기 저점 구간을 붕괴하는 모습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60일 이평선의 지지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서한(011370),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 등이 장세의 약세흐름에도 불구하고 상한가 내지 급등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한편 필자가 최근 바닥권에서 지속 추천해드린 중외신약은 수익률만 벌써 100%를 넘겨 버렸다. 이제 제2의 중외신약 매수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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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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