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포인트 회복 언제쯤 가능할까?

  • 등록 2011-02-15 오전 8:30:27

    수정 2011-02-15 오전 8:30:27

[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014.59포인트 마감 1.89% 상승 코스닥 지수 520.35포인트 마감 0.51% 상승

1. 외인, 기관 순매수 유입 2. 단기 과대 낙폭에 따른 급반등 3. 2000선 회복 4. 삼성전자 등 IT 강세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세 우세. 전기전자, 보험업, 운수장비, 제조업 등 상승마감 기계업, 의약품,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상승 마감.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과대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7.40포인트(1.89%) 상승한 2014.59로 마감했다.

지수는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010선도 회복하였는데 2000선 붕괴 후 하루 만에 다시 2000선 위로 복귀한 모습이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세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 보험업, 운수장비, 제조업 등 상승마감했고 기계업, 의약품,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이집트 사태 등의 악재로 그 동안 지수는 하락의 폭이 깊었는데 오랜만에 외인의 선, 현물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에 가담하며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그 동안 지수가 과도하게 하락했던 만큼 기술적 상승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체적으로 2050선까지는 무난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대형 IT종목의 강력한 상승흐름이 나온 만큼 그 기대심리는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외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며 신흥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15일 발표하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여하에 따라 통화긴축 문제가 재차 논의될 수도 있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저출산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이 상한가 혹은 급등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또한 물테마주도 급등하며 뉴보텍, 젠트로(083660) 등도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었다.

한편 필자가 최근 바닥권에서 지속 추천해드린 슈넬생명과학(003060)은 수익률만 벌써 40%를 넘겨 버렸다. 이제 제2의 슈넬생명과학을 매수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최근 수익률 공개] 아미노로직스(074430) 100%, 인피니트헬스케어 80%, 중외신약 100%, 슈넬생명과학(003060) 30%

*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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