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Q 실적 모멘텀 본격화..`매수`-우리

  • 등록 2011-04-28 오전 8:03:21

    수정 2011-04-28 오전 8:03:21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8일 CJ E&M(13096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요 프로그램별 단가 도입과 보너스율 축소로 광고단가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3~4월 광고 판매가 이미 연간 판매 목표의 30%를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이어 "8월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 3`의 광고는 이미 판매 완료됐고, `코리안갓탈렌트`, `화성인바이러스` 등의 광고도 양호하다"며 2분기 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보수적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4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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