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30대 여성, 12살 연하男 만나는 비결은? 다이어트 성공

  • 등록 2016-01-15 오전 8:32:28

    수정 2016-01-15 오전 8:32:28

몸무게가 133kg 나가던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12살 연하남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e뉴스팀] 몸무게가 133kg 나가던 여성이 필살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12살 연하남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35세 여성 케이티 윌리엄스가 무려 63kg을 감량한 뒤 새 삶을 찾은 사연을 소개했다.

두 아들의 엄마인 케이티는 너무 무거운 자신의 몸 탓에 평소 불안과 우울증을 느껴왔다. 그 와중에 남편이 자신을 무시하기 시작하자 그는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모두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그는 지방 흡입과 고된 운동 등을 병행하며 무려 63kg 감량에 성공했고 이전과는 달리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됐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남편 필은 너무 예뻐진 아내의 모습에 질투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케이티는 남편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12살 어린 화가 잭과 새 출발을 시작했다.

케이티와 잭 커플은 나이 차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케이티의 전남편 필은 “아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질투했다는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케이티는 젊은 남자에 눈이 멀어 나를 버렸다”며 반론을 제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 굳은 탕웨이..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