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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송가인이 등장하자 이경규는 최근 공항에서 실감한 송가인의 엄청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아저씨들이 고함을 질러 난리가 났는데, 알고 보니 미주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송가인 씨를 마중 나온 팬 분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에게 ‘인상 깊었던 팬’을 묻는 강호동에게 이경규가 “산삼 뿌리 하나 받았을 걸?”이라고 맞받아치자, 송가인은 “그렇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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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 필요 없다. 사람은 역시 잘 되고 봐야한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과 홍자의 활약은 1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화곡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