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용산구 맛집 협업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

24일까지 10곳과 협업해 식물성 지향 메뉴 제공
  • 등록 2023-09-01 오전 8:40:07

    수정 2023-09-01 오전 8:40:0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풀무원식품의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은 유명 맛집과 협업해 이색적인 식물성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지구식단 스트리트(STREET)’ 프로젝트를 서울 용산구의 맛집 10곳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구식단 스트리트’는 올해 상반기 시즌2까지 진행했던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지역구 단위로 넓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용산구 일대(효창공원, 남영, 삼각지, 신용산) 인기 맛집 10곳의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을 대표하는 제품 두부면, 식물성 텐더, 식물성 런천미트 등을 소비자가 더욱 맛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맛집들은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에 저마다의 노하우를 더해 특별한 메뉴로 완성했다.

또 방문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각 매장에서는 지구식단 컬래버 메뉴 주문 고객에게 지구식단 굿즈 ‘두식이 포터블 와인잔’을 선물하며, 커피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커피 쿠폰을 소지하면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1000원(일 50잔 한정 수량)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진행 기간에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방문하고 SNS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풀무원 미니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을 선물한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서울 성수동, 장충동, 을지로 맛집 5곳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메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고, 5월에는 합정, 여의도, 서래마을, 성수동 소재의 맛집들과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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