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베이징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의 콘셉트카와 현지 전략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의 소형SUV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LV’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시장공략의 주력 모델인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뉴 액티언’을 비롯해 총 8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차량 중 지난달 중국시장에 론칭한 ‘뉴 액티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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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왼쪽)와 현지 판매대리점인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 팡칭후아 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양사 임원진들이 행사장에서 양사 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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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용등중국 만리행’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고 있다. ‘용등중국 만리행’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다음달 5~17일까지 약 2주 동안 2694km 구간을 달리는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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